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윗집 걷는소리2

윗집 발망치 층간소음 해결? 쪽지/ 인터폰 집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전주인과 얘기할때 직접 대면할 시간이 부족하여 부동산사장님에게 층간소음이 어떠냐고 물어봐달라고 했는데 괜찮은 편이라고 하셨다고 전해주셨다. 아.. 뭔가 애매한데.. 라고 생각은 했는데, 구조도 좋고 남향이고 층도 딱 좋고.. 정말 괜찮은 게 맞겠지 믿어보자! 라고 생각하고 계약했다 그래.. 집이 조용하다면 '괜찮은 편이다, 나쁘지않다, 크게 못 느꼈다.. '등등이 아니라 확실하게 조용하다고 얘기를 한다는 것을 이번에 분명히 알았다. 살게 된거 어쩔수 없고... 하. 윗집 가족중 딱 한사람의 발망치소리가 그렇게 크다. 아침 오전 오후 밤 간헐적으로 일정한 속도로 들리는 걸로 봐서 아마 윗집 아줌마의 발소리인 것 같은데. 이사 당일날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우리 위층을 누르시는 중년여.. 2020. 7. 8.
층간소음 발망치 (윗집 걷는 소리)에 대한 고찰 이사를 왔는데 아.. 평생 아파트에서만 30년을 넘게 살았는데 걷는 소리가 층간소음이 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다. 발망치라는 것도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왜 발"망치"라고 불리는 지도.. 커뮤니티 등에서 종종 문제제기하는 사람들 보면 아파트 건설사 시공문제를 얘기하는 분들도 많은데 사실 아무리 허름한 아파트라도 걷는 소리는 안나야 하는 정상이다. 나는 이 아파트 오기전에 평생 LH(주공)아파트만 3,4번 이사하면서 살았다. (더구나 1989년, 2000년에 지어진 주공아파트들). 그때도 일시적 세탁기, 가구 소음이라던가 확실하게 뛰어다니는 소리는 간혹 들리긴 했지만 그냥 평범하게 걷는 소리가 들린 건 2013년 완공된 나름 1군브랜드라고 하는 이편한 세상 아파트에 이사오면서 처음으로 경험하기 .. 2020. 7. 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