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생활지식, 일상정보 공유8

층간소음 발망치 (윗집 걷는 소리)에 대한 고찰 이사를 왔는데 아.. 평생 아파트에서만 30년을 넘게 살았는데 걷는 소리가 층간소음이 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다. 발망치라는 것도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왜 발"망치"라고 불리는 지도.. 커뮤니티 등에서 종종 문제제기하는 사람들 보면 아파트 건설사 시공문제를 얘기하는 분들도 많은데 사실 아무리 허름한 아파트라도 걷는 소리는 안나야 하는 정상이다. 나는 이 아파트 오기전에 평생 LH(주공)아파트만 3,4번 이사하면서 살았다. (더구나 1989년, 2000년에 지어진 주공아파트들). 그때도 일시적 세탁기, 가구 소음이라던가 확실하게 뛰어다니는 소리는 간혹 들리긴 했지만 그냥 평범하게 걷는 소리가 들린 건 2013년 완공된 나름 1군브랜드라고 하는 이편한 세상 아파트에 이사오면서 처음으로 경험하기 .. 2020. 7. 4.
집 볼때, 집 구할때 필수 체크사항 며칠 전 아파트 계약을 했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이미 알고 있던 것과 차마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을 조합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. 아파트 체크사항 중심으로 적었어요.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먼저 단지적 조건과 개별적 조건으로 나눌 수 있어요. 단지적 조건 입지, 아파트 브랜드, 연식, 세대수, 학군, 주변 편의시설, 공원접근성, 주차장 이용의 편리성, 건축구조 형태 등 입지: 사실상 집값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건이죠. 역세권인지 아닌지, 직장과의 거리는 얼만큼인지, 주변에 위해요소가 되는 시설은 없는지.. 집을 구할 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요소라고 할수 있습니다. 브랜드: 아무래도 브랜드가 좋으면 건축자재, 시공능력 면에서 믿을 수 있고 향후 투자면에서나 주변 접근성, 집의 공간활용에도 .. 2020. 5. 16.